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북항대교 영도연결도로 붕괴 사고 (문단 편집) == 사고 내용 == 가장 큰 원인은 역시 [[안전불감증]]이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남항·부산항대교 영도연결도로]]의 [[지하화]] 요구 논란때문에 사업 기일이 차일피일 미뤄져서 밤늦게까지라도 작업을 하면서 [[부산항대교]] 개통에 맞추어 [[남항·부산항대교 영도연결도로]]를 동시에 개통하려던 [[부산광역시|부산시]]의 독촉에 못이긴 건설 [[회사]]들의 [[안전불감증]]이 낳은 참사. [[삼정]] 관계자는 [[고가도로]] 공사를 하려고 철구조물을 설치하면서 철구조물을 떠받치는 지지대의 받침 각도를 어긋나게 설치하였고 [[SK건설]]과 감리회사 관계자는 철구조물을 떠받치는 지지대가 직선에서 20㎝가량 틀어져 있다는 것을 보고받고도 지지대 보수공사와 콘크리트 붓는 작업을 묵인하거나 지시하였다. 각도가 틀어지면 지지대는 수직으로 누르는 힘을 고루 받지 못하고 무너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각도가 틀어진 지지대는 철거하고 새로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공사 관계자들은 지지대를 다시 설치하지 않고 사고 당일인 [[12월 19일]]에도 지지대에 목재와 철관을 대는 보강작업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